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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팬 몰리는 라멘가게…홍콩과 일본에서 판매중

권율 기자 조회수  

출처 : 가젯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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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지로 인스파이어 계열 라멘집으로 알려진 도쿄의 ‘치이카와 라멘 부타’. 도쿄 매장은 도시마구 미나미이케부쿠로에 있으며, 아이치현 나고야 파르코에도 같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이카와 팬은 물론 라멘 팬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가게다. 오사카와 히로시마에도 매장이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일본과 홍콩의 맛은 다를까

그런 ‘치이카와 라멘 부타’는 사실 해외에도 매장이 있다.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도 치이카와 라멘 부타’라는 이름으로 영업 중이다.

필자는 실제로 홍콩 매장을 찾아 라멘을 먹어봤다. 과연 일본의 ‘치이카와 라멘 부타’와 같은 맛일까. 어느 쪽이 더 맛있을까. 직접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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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이카와 라멘 부타’의 맛

비주얼은 라멘 지로 계열을 떠올리게 한다. 돼지고기는 두툼하고, 숙주는 아삭한 식감이 확실히 살아 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면은 상당히 매끈하고 부드럽다. 강한 탄력보다는 후루룩 넘길 때의 매끄러운 식감을 즐기는 타입에 가깝다.

기름 덩어리는 꽤 달콤하고 진하다. 말하자면 죄책감이 들 정도로 강렬한 맛이다. 이 기름만 따로 더 먹고 싶어질 정도다. 상

당히 진한 편이라 국물에 풀어가며 먹어도 좋다. 마늘 향은 비교적 약하지만, 폭넓은 손님층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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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치이카와 라멘 부타’의 맛

홍콩 매장의 라멘 비주얼은 일본과 거의 같다. 억지로 차이를 찾자면 돼지고기 옆면의 색이나 튀김 부스러기의 크기 정도가 다르게 보일 뿐이다.

비주얼뿐 아니라 맛도 거의 일본과 같다. 일본 매장의 안정적인 맛을 최대한 그대로 구현하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말랑하면서도 매끈한 면의 식감도 같고, 숙주의 단단함마저 비슷하게 느껴진다. 다만 국물이 약간 미지근했던 점은 차이였다. 그 점을 제외하면 “여기가 일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본 매장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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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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