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멘 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초인기 라멘집이 있다. 치바현 가시와시에 있는 ‘라멘 시쇼’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마파면이다. 비주얼과 맛 모두에서 라멘 업계에 새로운 충격을 줬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라멘 시쇼의 신메뉴 ‘마리파 라멘’
그런 라멘 시쇼가 새로운 메뉴 ‘마리파 라멘’을 발표했다. 2026년 3월 29일 일요일에 선행 판매한다는 정보를 듣고, 곧장 먹으러 가봤다.
라멘 시쇼는 쓰쿠바 익스프레스 가시와노하 캠퍼스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다. 도쿄 도심에서 간다면 아키하바라역에서 직통으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가게에 들어가 보니 만석이었다. 점주에 따르면 전원이 마리파 라멘을 먹으러 온 손님이라고 했다.
<추가 주문・토핑>
타시로(MSG) 0엔
사이클(하이미) 0엔
부리부리(고기 야채 메추리알 마시 마시) 420엔

봄의 후지산 같은 압도적 비주얼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를 받으며 잠시 기다리니, 눈앞에 나타난 마리파라멘 + 타시로 마시 마시 사이클 부리부리(마리파 라멘에 아지노모토 많이, 하이미 추가, 고기·채소·메추리알 듬뿍)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압도적이었다.
채소, 기름, 마늘이 듬뿍 올라가 있었고,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도 넉넉하게 뿌려져 있었다. 아직 눈이 남아 있는 봄의 후지산 같은 절경이었다.





신비의 가루가 가득 든 봉지
하얀 가루가 듬뿍 담긴 봉지도 함께 나온다. 이 가루를 추가로 뿌려 완성하는 방식이다. 듬뿍, 아낌없이 뿌린다.
그 모습은 네팔의 안나푸르나, 아니 에베레스트 같은 순백의 봉우리를 떠올리게 했다.







쫄깃한 식감을 끝없이 즐길 수 있는 면
제대로 볶아져 맛이 깊게 배어든 채소는 훌륭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가루 효과로 감칠맛이 폭발한다. 역시 감칠맛 조미료의 힘은 대단하다.
면의 상태도 매우 좋았다. 극태의 꼬불꼬불한 면인데도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고, 기분 좋은 탄력을 오래 즐길 수 있었다.
중간중간 모습을 드러내는 고기도 맛있었다. 마치 고기야채볶음 정식을 먹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게다가 맛있다.
이 맛의 비밀은 역시 그 하얀 가루 덕분일까. 감칠맛 조미료가 전체 맛을 끌어올리는 힘은 확실히 뛰어나다.
물론 라멘 시쇼 점주의 감각이 있어야 가능한 맛이라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라멘 시쇼의 오리지널 라멘
솔직히 이 정도로 만족도가 높을 줄은 몰랐다.
간장 라멘을 먹는 듯하면서도, 스태미나 라멘 같기도 하고, 라멘 지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느낌도 든다.
모든 훌륭한 요소를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라멘 시쇼만의 오리지널 라멘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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