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밥의 나라 일본, 그 중에서 ‘혼밥 야키니쿠의 성지’ 야키니쿠 라이크의 두툼한 한 장 갈비가 저렴하면서도 엄청나게 큰 가게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두툼한 통갈비 세트 가격은 1390엔이다. 두툼한 통갈비 단품은 1010엔이다. 쿠폰을 쓰면 단품 가격이 500엔까지 내려간다.
싸다, 너무 싸다.
눈앞에 나온 두툼한 통갈비 세트는 상당히 컸다. 그리고 고기 한 장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접시에 수북하게 담겨 있지만, 사실 이 고기는 한 장짜리다.



집게로 들어 올려보면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다.
손에 전해지는 묵직한 무게감도 상당하다. 무거워서 오래 들고 있기 어려울 정도다.



이 두툼한 통갈비는 그대로 큼직하게 구워야 매력이 산다. 비주얼도 그렇고, 먹는 만족감도 그렇다.



구운 뒤에도 여전히 거대하다. 크다. 정말 크다. 끝까지 크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두툼한 통갈비를 밥 위에 올린다. 고기를 밥 위에 얹어 육즙과 양념이 밥에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



맛있다. 매우 맛있다.
고기는 지나치게 질기지 않고, 기분 좋은 탄력을 즐길 수 있는 식감이다. 게다가 육즙이 놀랄 만큼 많다.
두툼한 통갈비 안에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넘어서는 엄청난 감칠맛이 숨어 있었다. 그 양이 마치 끝이 없는 듯하다.
그 고기를 밥과 함께 먹는다. 너무 행복하다.
참고로 밥은 시간대에 따라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덧붙이자면, 별도의 소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소스에 재워져 있어 그대로 구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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