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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3기 출범…고령층 금융교육 지원

이동용 이동용

임현정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본부장과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3기 참가자들이 2일 인천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지원과 금융 포용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3기 활동을 시작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활용법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금융교육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디지털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금융 포용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14명이 선발돼 3기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정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본부장, 조혜진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장, 이상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 심동보 인천광역시청 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기 어시스턴트들은 무인점포와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활용 교육, 신종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고령층 맞춤형 AI·디지털 금융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치매머니’와 신종 금융사기 예방 등 최근 금융 이슈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신한 학이재 인천’ AI·디지털배움터 정기 교육에도 참여해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AI·디지털 금융교육 활성화에도 나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사업과 신한 학이재 운영을 통해 AI·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 금융환경 조성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3년 인천에 첫 번째 디지털 금융소비자 교육센터인 ‘신한 학이재’를 개관한 이후 수원, 부산, 광주 등으로 거점을 확대하며 시니어 고객과 장애인, 어린이 등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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