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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 젠슨 황 “주가 급락 기뻐해야…AI 호황 자신” “AI 인프라 시대 10년 이상 간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데 대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여전히 인공지능(AI) 호황이 오래 유지될 것을 자신하며 이번 급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황 CEO는 8일 서울 종 구 SK서린빌딩에서 취재진을 만나 “주가(의 급락)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매우 기뻐해야 마땅하다”며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AI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은 예정된 결론”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황 CEO는 구체적으로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AI 인프라 호황이 이제 초기 단계에 진입했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는 지금 전 세계 AI 인프라 구축의 시작 단계에 있다”며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 20% ‘상생 페이백’...통신 3사 갤럭시도 적용 오늘부터 4주간 전국 1000여 매장서소비자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경찰·소방 등 제복근무자 특별우대 삼성전자(005930)가 가전과 모바일기기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20%를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대규모 사은 행사에 돌입했다. 기업 성장의 과실을 지역 상권과 나누고 내수 진작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4주간 이 같은 내용의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이다.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사면 금액의 20%를 골목상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대기업 가전 프로모션 혜택이 자사 포인트나 백화점 상품권이 아닌, 소상공인 생태계로 흘러가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소비자 접근성도 대폭 키웠다.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와 가전 양판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삼성닷컴, 네이버쇼핑, 쿠팡 등 주요 e커머스를 아우르는 1000여 개 유통 채널이 총동원된다. 특히 통신 3사를 통해 요금제와 함께 개통하는 신형 스마트폰·태블릿 기기 역시 혜택 대상에 포함해 파급력을 높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과 경찰, 소방, 교정 공무원 등 이른바 ‘K-히어로’ 고객은 전용 복지 채널인 ‘삼성전자 패밀리몰’ 특별관을 통해 제품을 사면 기본 20% 상품권 환급에 10% 추가 할인까지 해준다. 상품권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 구매 증빙 자료(주문 번호, 영수증, 제품 명판 등)를 등록하면 된다. 통신사 개통 단말기는 최초 통화 후 개통 일자를 입력해 신청 가능하다. 승인이 완료되면 약 2주 뒤 신청자 명의의 ‘디지털 온누리’ 앱으로 상품권 금액이 충전된다.
  • 서울 아파트 전세 누적 상승률 전년비 6배…매매는 중하위권 위주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중하위권 지역의 강세 속에 2주 연속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시장은 상승세가 더 가팔라지며 올해 누적 상승률이 지난해의 6배에 육박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6월 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25% 오르며 2…
  • ‘선원 없는 똑똑한 배’ 현실로⋯ K-조선, 자율운항선박 시장 주도권 잡나 정부가 자율운항선박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국제해사기구(IMO)도 관련 국제표준 도입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차세대 선박 시장 개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이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기술과 제도는 물론, 산업 기반을 두루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기반 구축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 ‘유가 200달러’ 공포⋯ 숨 막히는 ‘석화·항공·물류업계’ 미·이란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로 국제유가 급등 경고등이 켜지면서 국내 산업계의 원가 부담 우려도 심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 석유 재고가 2004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고, 올여름 유가 200달러 전망까지 나오면서, 석유화학·항공·물류업계의 하반기 수익성 방어가 핵심 변수로 급부상했다. 4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유·석유제품…
  • 호반건설, ‘호반써밋 양재’ 공공지원 민간임대 8일 청약 진행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청약 접수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를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전용 타입 별 가구수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
  • 에브리봇, 헬스리안과 MOU…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사업 확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에 로봇 기술을 접목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기업 에브리봇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에브리봇은 4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헬스리안과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로봇 기술과 의료 데이터…
  • 서울국세청, 7월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앞두고 관서장 회의 개최… 대응체계 점검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재웅)은 4일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관내 세무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과 본격 출범을 위한 관서장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국세 체납관리단과 새롭게 출범하는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력 확보 현…
  • 관리급여 지정된 도수치료, 비용 높이고 횟수는 제한 적정 의료 이용 관리를 위해 관리급여에 지정된 도수치료가 내달부터 치료 조건이 엄격해진다. 수가와 횟수도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열린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적합성평가위원회를 거쳐 이날 건정심에…
  • 홈플러스, 휴점 37개 점포 결국 폐점 수순…희망퇴직도 실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지난달부터 영업을 중단한 37개 점포를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희망퇴직과 사업 매각 작업도 본격화되면서 홈플러스의 재편 작업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노동조합에 보낸 공문을 통해 “현재 낮은 기여도로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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