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2024. 4. 24, 홈페이지 ‘인사이트’ 섹션에 “매일 욕설에 물컵 던지던 ‘갑질 오너’들, 지금 뭐 하는지 봤더니…”라는 제목의 기사 중에 ‘교촌에프앤비(주)의 창업주 권원강 회장이 2015년 상무로 재임하던 시절 직원을 폭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여성 점장의 머리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는 등 과격 행동을 보였으며, 이를 이유로 퇴사한 이후 10개월 만에 재입사를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 기사에서 언급된 폭력행위의 가해자는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이 아니라 당시 신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권 모 상무였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러한 오보로 인하여 교촌에프앤비(주)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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