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차기 회장 확실시된 '김동관', 어떤 인물인지 봤더니...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현장 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동행해 재계에선 김 부회장으로의 승계를 굳히려는 전략으로 보았다. 앞서 그룹은 인적분할을 단행하며 승계 구도를 명확히 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이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뜻밖의 장소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현장 경영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서울이 아닌 대전이었다. 지난달 29일 김승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연구개발) 캠퍼스를 찾았다.
KDDX 사업의 기밀 유출한 기업이 알고 보니...경쟁사였다한화오션이 지난 4일 경찰에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HD현대중공업을 고발한 가운데 5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발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취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 예비 회장님이 조선업에 손 뻗치자 주가에 빨간불 들어왔다한화그룹은 지난달 국내 3대 조선사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을 최종 인수했다. 최근엔 사명을 바꾸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이로써 한화 3세 김동관이 이끄는 한화그룹이 ‘육해공’ 사업을 모두 지니게 되면서 주가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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