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메우겠습니다”…정부 진료 지원 간호사 교육 실시보건복지부가 지난 14일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는 진료 지원(PA) 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의료 공백 메꾸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께 미안은 하지만 철회는 못 한다"는 서울대 의대 교수의 내용 전문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인 방재승 교수가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결의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44일간 벌어진 싸움 끝에 의대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 발표 내용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을 밝힌 지 44일 만에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공식 발표해 의대 증원에 대해 쐐기를 박았다.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나는 것은 1998년 이후로 27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접 배우고 있어" 의사들 발언듣게 된 용접공들의 일침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에 반대하며 의사들이 파업에 나선 가운데 의사단체 관계자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의로 사직한 전공의들 생활고에 힘든 분들 도울 준비가 돼 간다"며
"늘어난 실습생, 여환자 추행한다" 성형외과의 주장 나왔다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파업에 나서자 그동안 의사들이 행한 몹쓸 짓들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는 중이다. 이번엔 어느 성형외과 의사가 반대의 뜻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 부적절한 예시를 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환자 버리고 도망간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마지막 카드'꺼내들었다정부가 비대면 의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밝혔다. 이에 대의협은 만성질환자들만 위험해질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번 정부의 결정은 예전처럼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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