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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트럼프, 치매 증상을 보일 수도”… 트럼프 건강 이상설 재점화

김진아 기자 조회수  

미국 소기업청장 켈리 뢰플러가 2026년 5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소기업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옆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카일리 쿠퍼
미국 소기업청장 켈리 뢰플러가 2026년 5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소기업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옆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카일리 쿠퍼

화요일에 열린 소기업 행사에서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상 행동’이 정치 평론가를 충격에 빠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5월 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소기업 행사에 자신의 소기업청장인 켈리 뢰플러와 함께 참석했다.

정치 평론가 데이비드 팍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도중 뢰플러 청장이 발언하는 동안 졸았고, 한때는 서 있는 상태에서 잠든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팍먼은 이 장면을 두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세상에, 서 있는 채로 잠이 들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는 마치 방금 일어난 것처럼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나는 펜 한 번 휘두르면 고용을 끝낼 수 있다’고 말해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보기엔 모두가 침묵한 건, 트럼프가 말하려던 건 ‘실업을 끝낼 수 있다’는 의미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나는 펜 한 번 휘두르면 고용을 끝낼 수 있다’고 말해 버렸다”라고 주장했다.

팍먼은 “이 남자는 상태가 분명 정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2기 행정부 들어 줄곧 큰 우려의 대상이었다.

회의 자리에서 잠든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고, 발목에는 뚜렷한 부종 징후가 보였으며, 손등에는 멍 자국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두측두엽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한 다른 이들은 그가 심부전 징후를 드러내고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한다.

팍먼은 이번 소기업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연설에 대해 “전혀 일관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는 ‘고용을 끝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트럼프는 자신이 앞으로 8년이나 9년 뒤에야 대통직을 떠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농담을 한다. 나는 우리가 이런 미끼에 넘어가선 안 된다고 본다. 그게 내 직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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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124sgggma@pik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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