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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감옥 안 간 게 블란치 법무장관 덕분”…자충수 발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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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두 번째 ‘로즈 가든 클럽’ 만찬 행사에서 경찰 주간을 기념해 연설한 뒤 반응하고 있다. REUTERS/에벌린 호크스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두 번째 ‘로즈 가든 클럽’ 만찬 행사에서 경찰 주간을 기념해 연설한 뒤 반응하고 있다. REUTERS/에벌린 호크스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 백악관 로즈가든 연설에서 정치 분석가들과 관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 등 여러 내각 인사와 MAGA 지지자들이 참석한 백악관 만찬 행사에서 짧은 연설을 했다. 연설 도중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관찰자들을 놀라게 한 뜻밖의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훌륭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걸 알고 있다. 그가 수년 동안 나를 감옥에 가지 않게 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이다. 그는 나를 감옥에 가지 않게 해줬다. 부패한 민주당원들은 나를 여기저기서 기소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자 정치 분석가들과 관찰자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반응을 쏟아냈다.

작가 앤디 오스트로이는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와, 이게 바로 죄의식을 드러내는 것 아니겠느냐”며 “사람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에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지, 교활한 변호사가 있어서 감옥을 피하는 것은 아니다”고 비판했다.

배우 모건 페어차일드는 X에 “어….”라고 남겼다.

은퇴한 정치인 린다 히긴스는 X에 “제발, 누가 이 노쇠한 늙은이를 재워 버릴 수는 없나?”라고 적었다.

언론인 마크 라이트는 블루스카이에 “내 귀에는 범죄자처럼 들린다”고 썼다.

전직 범죄조사관인 앤드루 소워즈는 블루스카이에 “젠장. 그래도 좋은 소식이라면, 아마 3년 뒤에는 이걸 고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아마. 얼간이들이 이걸 망쳐 놓지만 않는다면 말이다”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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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토리
rawstory@viewused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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