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법정에서 만난 최태원·노소영...출석 태도 확연하게 달랐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2심 마지막 변론에 모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도 출석했다. 정식 변론기일 기준으로 보면 1·2심 통틀어 처음이었다.
직물에서 반도체까지…'SK 창업주 생가'가 대중에게 공개된 모습SK그룹이 8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최종건 창업주의 생가를 민간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최종건 창업주와 최종현 선대회장이 태어나 40여년을 보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생가를 복원한 기념관 ‘SK고택’을 개관한다.
"아빠 회사 안 가요" SK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이 선택한 회사재벌가 딸인데 해군 장교 출신... 엄청난 배경과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다른 형제들처럼 SK 계열사에 투입되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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