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형제의 난' 승리한 신동빈, 패배한 신동주...거취 이렇게 달랐다올해 초 신동빈 롯데 회장은 “부진한 사업은 매각을 진행하고, 4개 신성장 영역으로 그룹의 사업 교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당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롯데 그룹의 주요한 사업 전략이었던 기업 인수·합병(M&A) 정책을 변화해 “인수뿐만 아니라 매각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경영 전략의 변화에 직접 참여해 알렸다.
국내 최초로 공연 작품 모티브 됐다는 대기업 창업주는 누구?국내 최초로 대기업 창업주가 공연 작품의 모티브가 됐다.최근 롯데그룹에 따르면 오는 5월 신격호 창업주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가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기업가 중 공연을 통해 일대기가 조명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家 경영에 뛰어든 오너가 3세...국적은 한국 아니었다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격호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주 2대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이 본격적으로 경영권 승계에 나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된다.
'롯데의 유일한 여성경영인' 재벌3세 외손녀가 미국에서 맡게된 직책롯데호텔 해외사업 개발 담당으로 있던 장선윤 전무가 롯데호텔 미주 브랜드 부문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롯데 그룹의 유일한 오너 3세 여성 경영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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