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승진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청담동에 추진 중인 사업지난 16일 관련 업계에서 신세계그룹이 강남구 청담동에 최고급 럭셔리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업지는 지난해 기한이익상실(EOD·대출 만기 전 자금 회수 요구) 위기로 시끄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로 알려졌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난항 속에 대기업 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특이 사례로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00만원들고 시작한 사업을 연매출 50억 회사로 성장한 비결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닭꼬치'를 운영하는 청춘에프앤비 박진완 대표의 성공 신화가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EO에 올라온 ‘모은 돈 500만 원뿐이던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 | 청춘닭꼬치 박진완’이란 영상에 따르면 박진완 대표의
3천달러 들고 라오스로 떠난 대기업 직장인이 나라 하나 살렸다1997년 당시 환율 기준으로 3천달러는 한화 약 330만원이었다. 사업을 하기엔 굉장히 적은 돈을 가지고 라오스로 떠난 대기업 출신 직장인이 라오스 재계 서열 1위 회장님으로 성장한 신화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너나 잘해” 논란된 SNS 발언…18년 만에 승진으로 증명했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부임 18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8일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적부진과 신세계 건설의 적자로 위기에 닥친 신세계에 정용진 회장의 승진이 새로운 바람을 불 러 올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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