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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죽이는 데 세금 쓰지 마라”…코드핑크, 美 합참의장 앞에서 이란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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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세출위원회 산하 국방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7 회계연도 국방부 예산안에 대해 증언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뒤로 한 시위자가 붉은색 페인트를 바른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조너선 언스트
2026년 5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세출위원회 산하 국방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7 회계연도 국방부 예산안에 대해 증언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뒤로 한 시위자가 붉은색 페인트를 바른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조너선 언스트

합참의장 댄 “레이진” 케인 장군이 상원 청문회 출석 전 반전 시위대와 맞닥뜨렸다.

화요일 상원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 반전 단체 코드핑크(Code Pink) 회원들이 케인 장군을 향해 구호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시위대는 “미국 국민은 더 이상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세금을 아기들을 죽이는 데 쓰지 마라!”라고 외쳤다.

미국은 이란 군사 및 방위 기반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작전 ‘에픽 퓨리 작전(Operation Epic Fury)’ 수행 중 이란의 한 학교를 타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권 단체들과 이란 당국은 미국의 공습이 교육 시설을 강타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민간인 피해와 국제 인도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사건은 국제 사회의 면밀한 검증 대상이 됐고, 이 사건은 국제 감시단체들의 주목도 받았다. 이들은 작전 과정에서 어떤 표적 선정 기준이 적용됐는지, 민간 기반시설 피해를 피하기 위한 충분한 예방 조치가 있었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군은 공습이 오직 군사 표적만을 겨냥한 정밀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교 타격 의혹은 부수적 피해나 표적 선정 오류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사관들과 인도주의 단체들은 ‘에픽 퓨리’ 작전 중 이뤄진 모든 공습에 대한 철저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들은 민간인 피해 규모와 비군사 시설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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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story@viewused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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