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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폭발 위험성 경고’ 혼다 리콜 소식, 운전자들 불안 커지는 상황

이동용 이동용

혼다, CR-V e:FCEV
최근 국토교통성에 리콜 신고
운전자 부상 위험까지 존재해

사진 출처: 혼다

혼다가 수소연료전지차 SUV ‘CR-V e:FCEV’에 대한 리콜을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펑크 응급 수리 도구에 구조적 결함이 있어, 잘못된 방법으로 수리 시 수리제 병 내부에 과도한 압력이 형성되고 병이 파손되면서 부품이 비산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불량 및 사고 접수는 없으나, 혼다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수리 도구 사용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24년 6월 24일부터 2026년 2월 19일 사이에 제작된 CR-V e:FCEV 1차종 118대다. 혼다는 6월 4일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으며, 대상 차량에 탑재된 펑크 응급 수리 도구 전체를 대책 부품으로 교환하는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혼다
사진 출처: 国交省

수리 호스 오접속 시
병 파손 위험 가능성

불량의 핵심은 펑크 응급 수리 도구의 설계 문제다. 수리용 호스의 이음쇠 구조와 압력 릴리프 밸브의 개방압 조정이 부적절하게 설계되어, 호스가 올바르게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를 진행할 경우 수리제 병 내부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사용 중 또는 사용 후 보관 중에 병 내부 압력이 내압 한계를 초과하게 되고, 최악의 경우 병이 파손되어 구성 부품이 사방으로 비산해 사용자가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혼다는 개선 조치로 전 대상 차량의 펑크 응급 수리 도구를 대책 부품으로 교환할 방침이다. 다만 대책 부품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우선 소유자에게 수리 도구 사용 중지를 요청하고 기존 부품을 회수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대책 부품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에 개별 안내 후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한 불량이나 사고 보고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 출처: 혼다

소규모 리콜이지만
FCEV 안전성 주목

CR-V e:FCEV는 혼다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탑재한 SUV로, 이번 리콜 대상은 118대로 비교적 소규모다. 불량이나 사고 보고가 없는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리콜을 신고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대책 부품 공급 시점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해당 소유자들은 당분간 차량에 탑재된 펑크 수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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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13j12k123d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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