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하면 우리도 한다”…남vs북 공중에서 붙으면 누가 이길까?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가 지난 18일 경기도 오산비행장에서 주한미특수전사령부와 함께 한미 연합 공중침투 훈련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북한의 공수 훈련 중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사건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독재자의 궁전에서 독재자의 무덤으로”…북한의 주석궁 내부 살펴보니김주애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시찰에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석궁의 네번째 주인이 되는 것이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된다. 김주애가후계자로 지목 되는 가운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주석궁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 딸 김주애의 새로운 수식어에 담긴 진짜 의도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또 부친과 동행했다. 북한 관영 신문사인 노동신문은 지난 16일, 전날 김정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온실농장 준공식과 공수부대 훈련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이것' 때문에 '장남'놔두고 ‘차녀 김주애' 선택했다최근 김정은이 4대 세습을 강경히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김정은이 딸인 김주애를 지속해서 부각하는 것은 북한이 현재 처한 어려움 속 세습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서 다소 서두르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직접 탱크 운전부터 사격 훈련까지..." 최근 김정은의 행보, 심상치 않다북한 매체는 19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 18일 초대형 방사포의 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직접 지도했다”며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딸 김주애’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합동참모본부가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을 쏘기 며칠 전인 지난 3월 15일 김정은이 항공육전병(공수부대)의 훈련을 참관하는 사진 총 29장과 ‘전쟁’과 관련한 메시지를 던졌다.
북한이 동해안에 '탄도미사일' 발사한 이유로 꼽히는 한 사람지난 18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 14일 이후로 약 두 달만의 도발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한 이유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과, 미국 국무부 장관인 토니 블링컨의 방한에 대한 북한군의 과시를 보여주는 태도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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