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미안은 하지만 철회는 못 한다"는 서울대 의대 교수의 내용 전문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인 방재승 교수가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결의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파업한 의사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은 시민 아닌 ‘이 사람들'이었다집단행동이 4일 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 파업에 의한 피해를 고스란히 간호사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A 간호사들이 인턴의 업무를 주로 대신하고 있으며 불법 진료에 대한 우려와 간호사의 입지에 관해 불안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대”출신 안철수…의대 정원 증원한 정부에 쓴소리한 이유정부가 지난 6일 의료 정원 2000명 확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 민주당 신현영 의원 등 의대 출신 정치인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한의료협회도 집단 휴진 및 파업을 예고하는 등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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