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폭행·갭투기...황당한 문제들로 제명당한 총선 후보들 모아보니제22대 총선을 며칠 앞두고 제명당한 후보가 나왔다. 세종갑에 출마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총선 약 2주 전인 지난 24일 공천을 취소당했다. 재산신고를 허위로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막말 논란 일으킨 정치인 공천 번복 소식에 홍준표 이런 충고 전했다14일 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도태우,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4월 10일 총선을 26일 앞둔 지금 ‘막말 리스크’의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과거 총선 당시 막말 논란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탈락한 민주당 현역 의원들, 모두 같은 성향 지녔다는데...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경기 등 총 20곳의 4~6차 경선 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박광온(경기 수원정), 윤영찬(경기 성남 중원), 강병원(서울 은평을), 전혜숙(서울 광진갑),
인재 키우려면 이토 히로부미를 본받아라? 성일종의 발언 의도제105주년 삼일절을 얼마 지나지 않아 여당 국회의원이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서산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성 의원은 이날 수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탈당은 니 마음”…민주당 이름 ‘이재명당’으로 바꾸라는 소리 나오는 이유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라고 말하며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었다고 해서 다른 뜻은 없다고 밝혔다.
친문계 인사 '고민정 의원'이 최고위 보이콧한 진짜 이유는요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최고위원회 최고위원 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과 임종석 의원의 공천배제에 대해 반발한 행동으로 추정된다. 이재명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이 위기를 풀어갈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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