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속진형 간부후보생’ 제도 도입 “유능한 직원 빠른 승진하겠다”해양경찰청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의 빠른 승진이 가능한 '속진형 간부후보생' 제도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경사 계급에서 선발한 직원을 간부후보생들과 함께 1년간 교육하고 경위로 임용하는 제도다.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취업사기 삼각지대 피해 살펴보니…외교부가 28일 현재 한국인 취업사기 피해 수가 지난해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 피해자 연령대는 취업을 희망하는 20대에서 30대로 전해졌다. 올해 1월만 해도 38명의 피해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라임 사태 주범 ‘이인광’ 프랑스에서 검거되게 만든 소포의 정체밀항 후 자취를 감춘 라임사태의 주범 이인광 전 스타엠 회장이 프랑스에서 체포된 이유가 동거인 이 모 씨가 보낸 김치 소포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인광 회장의 도피 행각이 김치 소포 하나 때문에 5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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