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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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승진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청담동에 추진 중인 사업 지난 16일 관련 업계에서 신세계그룹이 강남구 청담동에 최고급 럭셔리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업지는 지난해 기한이익상실(EOD·대출 만기 전 자금 회수 요구) 위기로 시끄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로 알려졌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난항 속에 대기업 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특이 사례로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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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12% 증가한 대형 건설사 채무보증액 얼마냐면요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지난 2년 사이 23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그중 중흥건설이 441% 증가해 국내 대기업 계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흥그룹 측은 부실 위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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