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최대, 청년 백수 120만 명 돌파…이재명 “다 망했다”최근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 백수’ 인구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420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5,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8년 만에 승진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청담동에 추진 중인 사업지난 16일 관련 업계에서 신세계그룹이 강남구 청담동에 최고급 럭셔리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업지는 지난해 기한이익상실(EOD·대출 만기 전 자금 회수 요구) 위기로 시끄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로 알려졌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난항 속에 대기업 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특이 사례로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년 새 12% 증가한 대형 건설사 채무보증액 얼마냐면요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지난 2년 사이 23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그중 중흥건설이 441% 증가해 국내 대기업 계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흥그룹 측은 부실 위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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