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떨어졌다"… '토허제 번복'에 집주인들 상황 심각하죠최근 오세훈 서울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를 번복하면서 많은 이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이에 하루 만에 1~2억 낮춘 급매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반해 일각에서는 지금이 막차 탈 기회라며 매물을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잘못하면 쪽박"…‘잠삼대청’ 전셋가 오르는데, 갭투자 어려운 이유매매가 대비 전셋값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전세가율이 오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비교적 적은 종잣돈으로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년 만에 승진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청담동에 추진 중인 사업지난 16일 관련 업계에서 신세계그룹이 강남구 청담동에 최고급 럭셔리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업지는 지난해 기한이익상실(EOD·대출 만기 전 자금 회수 요구) 위기로 시끄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로 알려졌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난항 속에 대기업 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특이 사례로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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