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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공백 1년’…2차 전지 대장주 ‘에코프로’ 이렇게 바꿔놨습니다 다음 달이 되면 에코프로 그룹에 총수가 부재한지 1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의 창업주인 이동채 전 회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전문경영인 체재로 지난 1년여 간의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회사 내부가 바쁘게 돌아갔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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