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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의대 편입한 20대 아기 엄마의 미모 수준

권지아 기자 조회수  

믿기지 않는다는
정체의 그녀

최근 20대 의대생이자 2살 아기의 엄마라고 밝힌 유튜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에 버금가는 외모뿐만 아니라 의대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는 육아까지 병행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녀의 빽빽한 일과를 확인해볼 수 있었다.

장안의 화제인 그녀는 대체 누구인지 알아보자.

주인공은 바로 유튜버 ‘클레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모의환자 실습을 하기 위해 학교로 향하는 클레어의 모습이 이어졌다.

학교에 도착한 그녀는 “지금 동기들이랑 환자들이 와 있어서 큰 소리를 낼 수 없다”라고 말했고 김밥으로 식사를 한 뒤 실습에 사용하는 도구를 보여주곤 했다.

뒤이어 그녀가 빨래를 개는 등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반찬을 다르게 줘야 잘 먹는다며 신경 써서 요리한 뒤 밥까지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아기 100일 전후로 복학하면서 공부와 가사노동을 병행하니 매일 기절했다 살아나는 경험을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얼마 전 생일을 맞아 친한 교수님으로부터 ‘엄마이자 아내이자 학생으로 열일하는 ~,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하루 되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타민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비타민을 챙겨 먹으며 건강관리에 힘쓸 것이라는 그녀는 바쁜 일상 탓에 미용실을 안 간지도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공개된 그녀의 하루 스케줄은 숨돌릴 틈 없이 빽빽했다.

‘아기가 깨기 전에 10분만 촬영하고 온다’라며 남편에게 부탁하고 왔다는 그녀는 남편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한 3년 차 주부라고 밝혔다.

현재 의대를 복학해 본과 2학년을 마무리 중이라는 그녀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스케줄을 소화한다.

아이를 돌보고 재우다 보면 어느새 밤 11시가 되고 이때부터는 밀린 집안 일과 추가 공부를 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모든 일과를 끝내고 그녀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새벽 3시이다.

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본인만의 암기 방법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녀는 본인의 이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모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 인턴으로 합격한 그녀는 정직원이 된 지 일주일 만에 사표를 던졌다고 고백했다.

적당히 비위 맞추듯 일하고, 모든 만남과 피곤을 주말에 해결하고, 월급날에는 카드값을 갚기 바쁜 인생을 시작하면 평생 그렇게 살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회사를 나온 지 4개월 만에 그녀는 수도권 한 의대에 합격하게 되었다.

이후 의대 지망생들을 상대로 고액의 과외를 해주면서 한 달에 천만 원을 벌었으며 마이너스 통장의 빚을 갚아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학교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뒤이어 학교를 휴학한 그녀는 생활비 걱정 때문에 만삭의 몸을 이끌고 과외를 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음을 공개했다.

현재 클레어는 복학을 해서 숨돌릴 틈 없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과거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며 집 방충망이 2번이나 찢어졌던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렇듯 치열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옆집 아주머니와의 수다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되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남편을 포함한 가족들 역시 그녀에게 ‘누가 되었든 자주 이야기할 것’을 권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럴 시간이 없는걸’이라고 말하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남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이야기를 해도 되는 이곳에서 더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바람과 함께 그녀는 영상을 마무리했다.

‘클레어’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을 본 것 같다”, “반성하게 된다”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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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아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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