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그릇 속에 은하계가?…도쿄 현지인도 줄서는 라멘집 ‘고지반’ 후기

Getnews 조회수  

도쿄 도시마구 조시가야에 있는 ‘라멘 고반’에서 라멘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이곳의 우마카라시멘(旨辛痺麺)은 비주얼, 맛, 여운 모두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매 버전인 우마카라시멘 가라쿠치(辛口)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영업 시작은 오후 5시 30분이지만 그 전부터 줄이 늘어설 만큼 인기가 높다.

오후 5시쯤 도착하면 첫 번째 회전에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우마카라시멘 가라쿠치. 여기에 메추리알을 추가했다. 참고로 메추리알 토핑은 ‘마사오(まさお)’라는 식권을 구매하면 추가할 수 있다.

그렇게 눈앞에 도착한 우마카라시멘 가라쿠치가 바로 이것이다.

말하자면 비주얼이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 물론 라멘은 맛이 생명이라는 점은 잘 알지만 이건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이다.

짙은 진홍색 국물과 기름, 붉고 윤기 있게 빛나는 건더기들이 한데 모여 마치 은하계처럼 펼쳐져 있다. 그야말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한 그릇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

국물은 걸쭉한 편으로 마파두부처럼 두부가 듬뿍 들어있다. 덕분에 온도가 상당히 높게 유지된다. 먹기 시작할 때부터 면을 들어 올려 식히면서 먹는 게 좋다. 이 뜨거움이야말로 맛의 핵심 포인트다. 적당한 매운맛을 높은 온도의 국물이 한층 끌어올려 준다.

이름은 ‘가라쿠치(辛口·매운맛)’지만 실제 매운 정도는 생각보다 순한 편이다.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도전해볼 만하다.

<매장 정보><매장 정보>
매장명: 라멘 고지반
주소: 도쿄도 도시마구 조시가야 1-30-15

(글쓴이: 도 히쿄메시)

author-img
Getnews
getnews@viewusedition.com

댓글0

300

댓글0

[엔터테인먼트] 랭킹 뉴스

  • 한국엔 없는 가격대인 오사카 초저가 슈퍼...도시락이 1800원, 타코야키는 900원
  • “제정신 벗어난 광기”…스릴러 감독이 꼽은 인생 호러 영화 3편

[엔터테인먼트] 공감 뉴스

    [엔터테인먼트] 인기 뉴스

    • 한국엔 없는 가격대인 오사카 초저가 슈퍼...도시락이 1800원, 타코야키는 900원
    • “제정신 벗어난 광기”…스릴러 감독이 꼽은 인생 호러 영화 3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