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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400억 돈방석’에 앉은 36살 훈남 대표, 이 사람이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
만 36세 창업자 김병훈
지분 가치만 6400억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한 25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김병훈 대표는 175억 원 돈방석에 앉는다.

14일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5만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김 대표의 보유 주식은 248만 4584주로, 공모가 기준 지분 가치는 6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 전 지분까지 합하여 총 6400억 원에 육박하는 돈을 벌게 된 것이다.

이에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 때 창업한 기업

출처 : youtube@dalla

김대표는 198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휴학 중인 30대의 젊은 CEO다. 에이피알은 그가 대학에 다닐 당시 뷰티 산업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창업한 회사이며 그는 2017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첫 브랜드인 에이프릴 스킨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설립 이후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해 브랜드 및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현재는 뷰티 및 피부미용 기기를 비롯한 패션,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총 6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에이피알은 동업자 이주광대표와 함께 설립한 기업이었으나 사업 확장 과정에서 공동대표 간의 갈등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며 이주광 대표가 사임했다.

출처 : APR 홈페이지 제공

에이피알은 첫 브랜드인 주식회사 에이프릴 스킨을 사명으로 선택했으나 창업 3년 뒤 패션 브랜드 널디를 론칭하고 현재 사명인 에이피알로 변경했다.

에이피알의 시초가 되는 에이프릴 스킨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었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매직 쿠션 400만 개 이상 판매했다. 창업 초기부터 다른 유통 채널을 이용하지 않고 자사 온라인 몰로 성장한 것이 이례적이다.

김 대표는 젊은 문화와 트렌드가 담긴 비디오 커머스 시도로 인플루언서 위주의 모델을 골라 직접 사용 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인 SNS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두었다고 밝혔다.

출처 : APR 홈페이지

이후 메디큐브, 널디, 포맨트, 포토그레이 등을 런칭했다.

출처 : youtube@dalla

김대표는 네고왕에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고왕 널디 편에서 진행자인 광희와 동갑인 나이에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광희는 그의 외모를 보고 “대역 쓴 것이 아니냐며, 송중기 씨” 라고 말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상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대표는 1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코스피 상장 계획과 함께 미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일본 등 선도 시장으로 빠르게 침투해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에이피알은 2022년까지 매출 기준 157.4%의 성장률을 보였다. 설립 5년 차에는 연 매출 1000 억을 돌파하고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3718억, 영업이익 69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첫 조 단위 기업 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R&D와 생산, 마케팅 전반에서 역량을 증명하고 압도적 초격차를 이뤄내 글로벌 넘버 원(No.1) 뷰티 테크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힌 에이피알(APR)이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에이피알이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13조 9100조 원이 몰렸다.

202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 참가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 1

에이피알은 오는 27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며 올해 첫 코스피 신규 상장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이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에이피알은 반려견 사료 브랜드 ‘디어마이펫’을 론칭한 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디어마이펫의 사료를 먹은 반려견들이 구토나 혈변 같은 이상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에이피알 측은 자료를 바탕으로 적극 해명에 나섰으며 그 이후 기업 이미지와 기업 경쟁력을 공고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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