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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천재’ 백종원, 경영 성과 드러난 어마어마한 매출액 공개됐다

더본코리아 2022 매출
전년보다 45% 오른 2,820억
상승 비결은?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현재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장사 천재’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실제 경영 능력이 궁금해지는데, 지난해 더본코리아 매출이 백종원의 명성을 굳건히 했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은 약 2,821억 7,700만 원, 영업이익은 257억 6,0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45%, 32%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59억 6,000만 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현재 ‘한신포차’, ‘빽다방’, ‘홍콩반점0410’ 등 외식 브랜드 25개를 거느리고 있다. 브랜드 수만 놓고 보면 국내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백종원의 활발한 방송 활동 덕에 인지도 상승효과를 누리며 대중에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실적 호조는 이 브랜드들의 가맹점 수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작년에 새로 개업한 매장 수는 645개로, 주로 포장·배달 전문 소형 점포 출점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중에도 중저가 피자 브랜드 ‘빽보이피자’의 성공이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5월 1호점을 오픈한 후 브랜드 출시 1년 만에 137호점으로 매장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올해 1분기 점포 문의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44% 급증했고, 올해 말까지 빽보이 매장이 200호 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힐링캠프
출처 : 장사천재 백사장

이렇게 최대 실적을 올린 더본코리아가 올해는 IPO(기업공개) 작업을 이뤄낼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코로나와 고금리 등의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실제로 백종원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장 준비 작업이 60~70% 진행됐으며 회사 설립 30주년을 맞는 2023년에 상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실적 호조를 앞세워 IPO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영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 9회에서 백종원은 부동의 1위였던 이탈리안 식당과 막강한 경쟁 상대였던 일식집을 근소하게 제치고 1,053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드디어 1위에 등극했다.

야외 테이블 철수, 아르바이트생 직접 교육, 식당 운영 체계 조정 등 그동안 백종원이 쌓은 ‘장사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하면서 장사 시작 35분 만에 전날보다 2배나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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