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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 입고 새 예능 들어간 개그맨, 과거 행적에 비난 쏟아졌다

‘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
정복 입고 책임 부여받아
과거 불법 도박 혐의 전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시골경찰 리턴즈
출처 : 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이 새 예능 시작과 함께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경북 경찰청에서 신임 경찰 교육을 받고 임명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명식을 진행한 출연진들은 정복을 입고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찰입니다’라는 인사말을 들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받게 됐다.

실제로 ‘시골경찰’ 시리즈는 직접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의 업무에 투입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출연진 중 김용만이 정복을 입고 임명장을 받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뉴스1
출처 : 라디오스타

김용만은 과거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상습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5년간 약 13억 원 상당의 금액을 베팅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지상파 방송 출연 정지 명단에 오른 것은 물론 긴 자숙 기간을 갖게 됐다.

김용만은 2년 7개월 자숙을 한 뒤 방송에 복귀했다.

당시 김용만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매 순간 초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잘못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시골경찰 리턴즈
출처 : 시골경찰 리턴즈

이후 다양한 예능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와 인기를 회복했다.

하지만 ‘전과’가 있는 김용만이 굳이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예능을 택한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 시청자는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몇 년째 공부하는 청년이 ‘난 저 제복을 입기 위해 다 포기하고 죽어라 책만 파는데 전과자가 경찰 놀이하는 게 재밌나 보다’라고 하더라”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논란과 별개로 믿고 보는 조합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첫 방송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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