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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 박명수가 높은 가스비에 대해 소신 발언 내뱉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플레이션’ 주제 대화
“안 내려줘” 소신 발언

출처 : 무한도전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gpark_radio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 박명수가 최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경제 현황에 대해 언급했다. 물가 상승부터 가스비 인상까지 서민들을 힘들게 한 현상에 박명수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지난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 박명수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경제 용어 베스트5’라는 콘텐츠를 들고 와 이를 주제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베스트5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2위를 차지했다. 전민기는 “통화량이 많아지다 보니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같이 온다”고 설명했다.

출처 :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처 : 뉴스1

그러자 박명수는 “언제까지 오르지는 않을 텐데, 가스값이나 이런 거 안정이 되면 내려줘야 하는데 안 내려주는 게 문제다”라고 지난달부터 이어진 가스비 요금 인상 현상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앞서 정부는 LNG 가격 인상과 한국가스공사 적자를 이유로 요금을 가스 요금을 두 배가량 올렸다. 이에 서민들은 전년 대비 요금이 2배 이상 오르고, 한 달에 90만 원 상당의 요금 고지서가 날아오는 등 충격적인 난방비 현상을 겪었다.

지난 12일에 진행한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가 “목욕탕을 운영 중인데 가스비와 전기요금이 너무 올라 입장료를 올렸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진짜 걱정이다. 단지 가스비만 문제가 아니라 전기세 등 전체적으로 공공요금이 다 오르는데 월급만 안 오른다”고 격하게 공감한 바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아파트값도 오르고 내리듯이 언젠가는 세상이 좋아질 텐데 문제가 좋아졌으면 내릴 거냐? 안 내리니까 그게 더 문제”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유가가 안정되면 빠르게 가격에 반영돼야 한다. 그런 게 정확하게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명수 올바른 독설”, “살살 돌려서 비판했네”, “박명수 말대로 한번 올라간 공공요금이 내려간 걸 본 적 없는 것 같다”, “서민을 위해 물가가 잡혀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뭐 하고 있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출신 아내 한수민 씨와 함께 부동산 투자에서 높은 이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스타벅스 재테크’로, 빌딩을 사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스타벅스를 들인다. 가치가 높아지면 해당 빌딩을 매각해 수십억 원대 시세차익을 손에 쥐었다. 최근엔 아내 한수민 명의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137억 원짜리 빌딩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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