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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검은돈 벌었던 박민영 전 남친의 놀라운 최신 근황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
사기 혐의로 검찰 구속기소
관계사로부터 600억 이상 횡령

출처 : 월수금화목토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9월, 연예계에 상상도 못 한 조합의 스캔들이 터져 세간을 달군 적 있다. 배우 박민영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과 교제하고 있단 소식이었다. 단순한 연애 사실보다는 강 씨 뒤에 숨겨졌던 비밀이 드러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강종현 씨는 과거 금융범죄 전과가 있던 경제사범이었다.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며 KT의 사문서를 위조해 수백억 원을 편취, 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기로 모은 자금을 활용해 친동생 강지연 씨 명의로 상장사 3곳(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과 빗썸라이브를 소유했다.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지난 2021년, 강종현 씨 일당은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빗썸 관계사에서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호재성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띄우는 등 사기적 부정거래로 35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하는 배임 행위로 320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

이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에서 약 628억 원을 횡령했다고 한다. 결국 강종현 씨는 지난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기소 됐다.

같은 혐의를 받는 빗썸 관계사 대표 조모 씨는 구속 상태로, 강 씨의 지시를 받고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 조모 씨는 불구속 상태로 각각 재판에 넘겨졌다. 강종현 씨가 회삿돈을 빼돌린 3곳의 대표이사인 친동생 강지연 씨는 지난달 한차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바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강종현 씨는 박민영과 교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합의 결별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이 확보되어 최근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강종현에 대해 알려진 것은 1983년생으로, 과거 빅뱅 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에서 300만 원짜리 고급술 ‘아르망디’를 수십 병 주문할 만큼 엄청난 재력가라고 한다. 슈퍼카를 여러 대 가지고 있어 박민영과 여러 차종을 갈아타며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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