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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만 64억이라니…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올 시즌 첫 대회로 선택한 ‘이곳’

LPGA보다 주목받는 LET
지난해 총상금보다 5배 많아
선수들 기량 확인하는 무대

출처 : golfdigest

지난해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가 출전 의사를 밝힌 대회는 바로 16일 개막하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리디아 고가 미국프로골프(LPGA)가 아닌 LET에 참가하는 것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해당 대회의 총상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대회를 자랑하듯 총상금이 무려 500만 달러(약 64억 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00만 달러(약 13억 원)보다 5배가 넘는 셈인데, 오일 머니를 앞세운 만큼 세계 톱 랭커들이 줄지어 출전 의사를 밝혔다. 그렇다면 최종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얼마인지 그리고 우승 후보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LPGA 우승 상금의 3배
오일 머니의 위력

출처 : hespress
출처 : LPGA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16일에 막을 올려 나흘간 펼쳐진다. 해당 대회 우승자는 총상금 64억 원 중 약 10억 원을 챙기게 되는데, 이는 지난달 LGPA투어 개막전인 ‘힐튼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상금보다 4배가 많은 금액이다. 당시 톱랭커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시즌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상금왕 등을 휩쓴 리디아 고 역시 출전을 고사해 이목을 끌었는데, 이번 LET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리디아 고를 시작으로 렉시 톰프슨(미국), 하타오카 나사, 린시위 등의 상위 20위 이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기 때문.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인지, 김효주, 김아림 등 한국여자골프 스타 선수들도 도전장을 밝혔다.

휴식기 열리는 LET
최후 승자는 누가될까

출처 : ladieseuropeantour
출처 : golfdigest
출처 : golfdigest

한편 이번 LET 참가자 총 120명 중 60명은 LET 소속, 50명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 상위 300위 이내 선수이고 나머지 10명을 초청을 통해 참가한다. 무엇보다 LPGA투어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휴식기에 펼쳐지는 만큼, 이번 대회는 선수 스스로의 실력을 가늠하고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에 오른 고진영은 LGPA투어 개막전 출전 명단에 올렸으나 지난해 다친 손목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참가를 포기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고진영의 복귀 시기에 두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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