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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은 피눈물 흘리는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받은 배당금 액수

삼성전자 2022년 주가 변화
이재용 회장의 주식 재산 변화
대기업 총수들의 배당금 액수

출처: youtube@엠빅뉴스 / nhqv
출처: 뉴스1

한때 십만 전자를 코앞에 둘 정도로 주가 상승을 이어가던 삼성전자 주식은 2021년 초반 고점을 찍고 계속해서 가격 하락을 이어왔다.

2022년에도 삼성전자 주식 가격은 한 해 동안 30%나 폭락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반도체 업황 부진과 금리 인상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2022년 1월 3일 7만 8,600원으로 출발해서 12월 29일 5만 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에는 소폭 반등하여 2월 13일 주가가 종가 기준 6만 3,700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해에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삼성 주식을 대거 갖고 있는 이재용 회장의 주식 자산도 2022년 초 14조 1,866억 원에서 그해 말 11조 6,735억 원으로 감소했다.

출처: 네이버증권
출처: 뉴스1

하지만 이재용 회장은 여전히 국내 대기업 그룹 총수 중에 유일하게 보유 주식자산이 10조 원을 넘긴 유일한 CEO 일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보유 중인데, 이 회장이 받은 배당금 액수도 최근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 인덱스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결산 배당금으로 총 2조 4,530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361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고 종류주는 주당 362원씩 현금배당으로 진행하는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6%, 종류주 0.7%로 나타났다.

출처: 리더스인덱스
출처: 뉴스1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주식 외에도 삼성 계열사 5곳의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이 회장은 2022년 결산 배당액으로 1,991억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용 회장이 받은 배당금 액수는 전년도인 2021년과 비교하면 2,577억 원에서 586억 원이나 떨어진 금액이지만 여전히 2,000억 원을 넘겨 대기업 총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회장의 뒤를 이어서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위를 기록했는데 그는 배당금으로 1,033억 원을 벌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932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841억 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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