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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대박 난 CJ, 재벌 일가 전부 어마어마한 배당금 받는다는데요…

CJ, 지난해 영업이익 2조
총수 일가 400억 배당금
‘후계자’ 이선호 53억 원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재계 서열 13위 CJ그룹은 식품, 생명공학, 물류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지난해엔 엄청난 성장률을 보였는데, 그만큼 CJ 재벌 일가에 어마어마한 배당금이 돌아간다고 한다.

CJ는 최근 2022년도 매출액 40조 9,248억 원, 영업이익 2조 1,5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8.7%, 14.5% 증가한 수치이다.

출처 : CJ제일제당
출처 : 뉴스1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건 CJ제일제당 역할이 컸다. 연결 기준 매출은 30조 795억 원, 영업이익은 1조 6,647억 원으로 전년보다 14.4%, 9.2%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은 해외 판매가 늘어 매출이 16.1% 증가한 11조 1,042억 원을 기록했다. CJ 역시 “주요 자회사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호조에 CJ 일가가 웃을 수 있게 됐다. CJ는 실적을 발표한 지난 13일 보통주 1주당 2,500원, 우선주 1주당 2,5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신형우선주는 1주당 2,500원을 배당받는다.

이에 따라 배당금 총액은 839억 4,030만 100원이다. 이번 배당을 통해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자녀가 400여억 원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뉴스1

이재현 회장은 CJ의 최대 주주로,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보통주 1,227만 5,574주(42.07%)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배당금을 계산하면 이 회장은 306억 9,000만 원을 손에 쥐게 된다.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는 보통주 42만 5,288주·신형우선주 113만 2,458주를 보유했다. 이에 따라 배당은 38억 9,000만 원이 된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이자 CJ그룹 후계자로 지목된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 얼마나 받을까? 그는 보통주 92만 8,303주와 신형우선주 122만 4,890주를 갖고 있어 53억 8,000만 원의 배당을 받는다.

한편 이선호는 지난해 10월 정기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임원급 경영리더로서 담당 부문이 한 단계 더 격상했다. CJ제일제당의 미주사업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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