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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은행원’ 엘리트 캐릭터만 맡은 유연석의 실제 집안은 더 놀라웠다

의사 캐릭터 전문 유연석
실제 父 교수·母 화가
강남 8학군 출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낭만닥터 김사부

출처 : 건축학개론

2010년대 ‘첫사랑 열풍’을 몰고 온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여자 주인공이 좋아하던 일명 ‘압서방(압구정+서초동+방배동), 강남 선배’를 시작으로 의사, 은행원 등 ‘돈 많은 엘리트’ 캐릭터를 도맡아온 배우 유연석. 실제 집안도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설정 못지 않게 대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 출신인 유연석은 고등학생 시절 서울로 올라온다. 연기를 하고 싶어 사투리를 고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다. 스무 살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2012년 개봉한 ‘건축학개론’에서 강남 출신의 부잣집 아들 캐릭터 ‘재욱’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같은 해 방영한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도 강남 부자네 막내아들에 의사역을 맡았다.

출처 :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처 : Instagram@yoo_yeonseok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선 드라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두 차례나 의사 역할을 연기했다. 사실 2008년 그의 첫 드라마 작품인 ‘종합병원2’에서도 의사 역이었다.

실제로 ‘의사 또는 의학과 관련된 환경’인가 싶지만, 그의 부모는 의사가 아닌 교육자와 예술가였다. 유연석의 아버지는 국립대학교경상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안기원 교수이고, 어머니는 화가로 활동했던 조순옥 씨다.

출처 : Instagram@yoo_yeonseok

출처 : 사랑의 이해

유연석이 상경한 이유는 친형의 재수 때문이었는데, 덩달아 올라온 서울에서 강남 8학군에 속하는 경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점에서 그의 집안 분위기와 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유연석은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생) 당시 30년 된 아파트에 살았다. 강남으로 전학 가다 보니 옷차림이나 하고 다니는 형편들이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 밝혔을 뿐이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사랑에 빠진 은행원인 주인공 ‘하상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좋은 학벌과 출중한 외모, 실력을 갖췄지만,  어려운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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