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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아니었다”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동네 1위로 뽑힌 지역은

2023 사회안전지수 서울 편
서초구, 서울 1위·전국 3위
의료시설 접근성, 치안 우수

출처: 서초구 / 서울특별시

출처: 뉴스1

해외여행을 수차례 다녀와본 사람들은 ‘우리나라만큼 치안 좋은 곳이 없다’라는 말을 종종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역시 지역에 따라 치안 수준이 차이가 나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지난 2월 8일 발표된 ‘전국 시군구별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 서울 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사회안전지수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매겨진 지수이다.

이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올해도 서울의 72% 지역이 사회안전지수 상위권에 들어갔다.

출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출처: 뉴스1

그중에서도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즉 사회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난 동네는 서울 서초구로 확인되었다.

서초구는 서울에서는 1위 전국에서는 3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의료환경이나 주민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는 건강보건 부문에서 66.75점을 받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초구에 강남성모병원이 있고 그 외에도 특화병원·개인병원 수가 많아 높은 점수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경제활동 분야에서는 전국 9위였는데, 주민들의 소득이 높고 노후준비가 잘 되어있어 이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서초구에 강남고속터미널과 업무지구가 있어 이로 인해 형성된 상권이 지역 총생산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출처: 뉴스 마부작침

뿐만 아니라 서초구는 과거에 실시된 ‘거주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을 뽑는 다른 조사에서도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는 지역의 환경적 요인과 성폭력·가정폭력 범죄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지 외부 지표를 종합해 결괏값을 산출했다. 세부지표로는 인구학적 요인과 폐회로 텔레비전(CCTV) 수, 유흥업소 수, 범죄 피해 위험 경험률 등이 있었다. 서초구 외에도 소위 강남 3구로 보이는 강남·서초·송파가 모두 상위권에 있었으며, 다만 금천구와 구로구, 종로구는 안전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올해 발표된 서울의 사회안전지수에서 서초구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지역은 2위가 종로구, 3위가 강남구, 4위가 송파구, 5위가 마포구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가장 사회안전지수 순위가 낮은 지역은 중랑구, 강북구, 금천구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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