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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아내에게 판사 남편이 ‘다른 여자랑 살아보고 싶다’ 털어놓은 이유

연예인 최초로 판사 남편과 결혼한 윤유선
‘결론 내리는 성향’의 판사 남편 토로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한다는 남편에 서운

출처 : instagram@yusun_17 / 엄마가 뭐길래

출처 : 라디오스타

2월 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대세 스타들의 ‘K-엄마’로 활약한 윤유선은 틈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토크를 선보였으며 이날 “연예인 최초로 법조인과 결혼했는데 고충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서로 직업병이 있다. 제가 뭐하면 ‘연기하냐?’ 그러고 저는 ‘재판하냐?’ 그런다. 의견이 안 맞으면 부부는 입장이 다른 건데 결론을 내고 싶어 한다”고 판사 남편의 결론 내리는 성향을 언급했다.

출처 : instagram@yusun_17

출처 : 라디오스타

윤유선은 “며칠 제가 미안하다 사과를 안 하니까 ‘색시야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줘, 용서할 준비가 돼 있어’ 애원하더라”라며 “‘여기가 법원이야? 입장이 다른 거지’하고 다음부터 그런 말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유선은 부부 동반 모임에 참여했다며 “거기 형부들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남편만 아니라는 거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가 다시 안 태어나, 누구랑 결혼할 거야?’ 그랬더니 다른 여자와 살아보고 싶다고 애원하더라. 그래서 ‘인정, 다른 분이랑 사세요’ 그랬다”며 판사 남편의 거짓말 못 하는 솔직한 성향도 말했다.

출처 : TV는 사랑을 싣고

출처 :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1974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윤유선은 30대 초반 친구 부부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인 판사 이성호 씨를 만나 당시 법조인과 배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유선은 SBS ‘동상이몽‘에서 당시 판사에 대해 할아버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며 만남을 꺼렸으나 “남편을 만나보니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상형이었던 재미있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일주일 만났는데 결혼하자며 ‘넌 내가 딱 맞아’라고 했다”라고 만난 지 일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100일이 되기도 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2001년 결혼한 윤유선은 이후 내조와 육아에 힘썼으며 방송 복귀 후 ‘K-엄마’다운 엄마 역할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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