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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보다 많다고… EPL ‘돌풍의 주인공’ 뉴캐슬 구단주의 충격적인 재산 수준

‘오일머니’ 뉴캐슬 돌풍
사우디 빈 살만 구단주
재산 520조로 구단주 1위

출처 : 뉴스1

2021-2022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강등권에 허덕이면서 2부리그 강등을 걱정하던 팀이 1년이 지난 올 시즌에는 4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캐슬의 이야기다.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21경기를 치른 가운데 10승 10무 1패를 기록하며 빅6 팀을 휘저으며 당당히 4위에 올라있다.

특히 EPL 빅6라 불리는 팀 중 리버풀, 토트넘, 첼시가 부진한 사이 뉴캐슬이 대신하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그저 ‘돌풍’인 줄 알았지만, 뉴캐슬은 깜짝 돌풍이 아닌 실력을 앞세운 태풍을 몰고 오며 꾸준하게 빅 4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강등권에 허덕이던 뉴캐슬이 탈바꿈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사우디 국부펀드의 구단 인수부터였다.

사우디 국부펀드
뉴캐슬 구단 인수

출처 : AP

지난 2021년 프리미어리그에 새로운 ‘오일머니’ 구단이 생겼다. 바로 주인공은 뉴캐슬이었다. 만수르가 구단주로 부임한 맨시티 이후에 뉴캐슬은 새로운 구단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사우디 국부펀드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제2의 맨시티’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사우디의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은 곧바로 부진하던 감독을 경질하고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했다. 이어 곧바로 1월 이적시장에서 트리피어, 기마랑이스, 덴번, 크리스 우드 등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영입하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보트만, 닉 포프, 타겟, 이삭 등 수준급 선수들을 폭풍 영입하며 뉴캐슬의 전력은 더욱 강해졌다.

뉴캐슬 구단주 빈살만
세계 최고의 재산 수준

출처 : 뉴스1

현재 유럽 축구팀 중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대표적인 팀이 PSG와 맨시티다. 두 팀 모두 천문학적인 재정 지원을 받기 전까지는 중위권을 맴돌던 그저 그런 팀이었지만 구단의 엄청난 재정 지원 덕에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했고 그로 인해 현재는 리그는 물론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PSG와 맨시티 구단주를 뛰어넘는 재산을 지닌 사람이 바로 뉴캐슬 구단주 빈 살만이다. 뉴캐슬 인수 당시부터 엄청난 재산으로 관심을 모은 빈 살만은 부자 구단주로 잘 알려진 만수르보다도 30배 이상 많은 재산을 소유한 인물이다. 사우디 왕가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패밀리로 손꼽히는데 자세한 재산 내역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현재 언론에 알려진 재산만 해도 무려 520조 원이다. 일각에서는 빈 살만 개인재산만 무려 2470조로 알려져 있다.

‘오일머니’의 힘
68년 만에 우승 기회

출처 : 뉴스1

최근 뉴캐슬의 행보는 더욱 심상치 않다. 리그 15경기에서 9승 6무로 1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리그에서 아스널과 함께 유일하게 1패만을 기록 중이고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표가 보여주듯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 것.

뉴캐슬은 리그뿐만 아니라 카라바오 컵 결승에 오르며 68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주요 대회 결승에 오른 것도 1999년 이후 24년 만인데 결승에 오른 맨유를 꺾을 경우 역사적인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여러모로 뉴캐슬에게 올 시즌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더불어 컵 대회 우승컵까지 ‘오일머니’의 힘을 얻어 최고의 팀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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