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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논문 표절 이후 자숙하던 트로트 여신, 깜짝 근황 공개했다

논문 표절 논란 가수 홍진영
신곡 ‘Girl in the Mirror’ 발매
미국 지니어스 차트에서 1위

출처 : Instagram@sambahong / SBS연예뉴스

출처 :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아마존뮤직, 빌보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가 미국 지니어스 차트에서 새해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홍진영은 앞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인 ‘Color Mood’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국내에서 냉담한 반응을 받았지만 해외에서는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가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3일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에서 집계 발표한 주간차트에 따르면 홍진영의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니어스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대중음악 매체 중 하나로 가사, 음악뉴스 등 대중음악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가 각종 해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점에 대해 현지 음악 관계자들은 의미를 두고 있다.

그들은 미국에서 신성으로 급부상한 프롤리의 피처링 참여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홍진영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 지역을 비롯해 28개국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운 홍진영은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 박준일 대표는 “현재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진영의 해외 공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초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접촉해 온 미국 공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계약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홍진영의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완전히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노래 좋아요”, “홍진영답게 하니까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오래도록 기다렸네요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용기 잃지 말고 열심을 내어주니 고맙네요”, “홍진영한테만 너무 가혹하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멜로디”, “이미지 탈피 목적으로 외국 진출한 거 같은데 돈 많이 썼겠다”, “역시 박사님이라 그런지 영어로만 노래하시는군요”, “이 노래도 표절은 아니겠지”, “어차피 한국인 겨냥 안 했네”라며 그녀의 표절 논란을 거론했다.

출처 : Instagram@sambahong

출처 : MBN

홍진영이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여론의 반응이 싸늘한 데에는 그녀의 표절 논란이 있다.

2020년 11월 홍진영이 2009년 5월 조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이 카피킬러 검사 결과 74%의 표절률을 보인 사실이 알려졌다.

홍진영 측은 “표절이 아닌 인용이다”라고 해명했지만, 조선대 전 교수가 “당시 관례로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 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라고 밝히며 이를 반박했다.

이에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결론했고,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석·박사 학위는 취소됐다.

결국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2월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4월 약 2년간의 자숙을 끝내고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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