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절친이지만…" 현대 장남과 한화 장남이 경쟁중이라는 사업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은 오랜 ‘절친’ 관계로 재계에서 유명하다. 비슷한 나이대인 데다가, 경영 2세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또한 서울 장충초 동창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승연 한화 회장이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뜻밖의 장소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현장 경영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서울이 아닌 대전이었다. 지난달 29일 김승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연구개발) 캠퍼스를 찾았다.
KDDX 사업의 기밀 유출한 기업이 알고 보니...경쟁사였다한화오션이 지난 4일 경찰에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HD현대중공업을 고발한 가운데 5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발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취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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