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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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왔어” 주춤한 이부진과 5년 만에 복귀한 이서현 자매 행보 패션사업 부진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5년 만에 삼성물산 경영에 복귀한 이서현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첫 출장지로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다. 첫 출장지인 밀라노는 이 사장의 아버지인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삼성 디자인 및 애니콜 빼곤 전부 1.5류”라며 디자인 혁신을 찾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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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도 다녀갔다… 귀하신 몸만 갈 수 있다는 삼성가의 비밀 장소 지난달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10년 만에 방한했다. 저커버그는 방한 기간 조주완 LG전자 사장, 국내 확장현실(XR) 스타트업 관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차례로 만난 뒤 마지막에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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