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보다 더 많아? 개인 통산 62승 달성한 프로 골퍼 신지애의 '누적 상금' 수준신지애가 호주 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토리아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신지애가 그동안 프로 무대에서 거둔 누적 상금에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됐는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약 140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 눈에 띈다.
상금만 64억이라니…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올 시즌 첫 대회로 선택한 '이곳'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가 출전 의사를 밝힌 대회는 바로 16일 개막하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다.
대회가 뭐 이러냐… LPGA 개막전 불참한 선수가 내야 하는 벌금 수준, 황당합니다고진영(5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을 앞두고 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생겼다. 완치되지 않은 손목 부상으로 ‘힐튼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전에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한 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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