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에서 20살 미혼모로 깜짝 출연한 여배우, 누구냐면요엄정화 주연 드라마 '닥터 차정숙' 6, 7화에서는 배 속의 아이를 위해 항암 치료를 포기하는 스무 살 미혼모의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이날 20살 미혼모 유지선을 연기한 배우는 다름 아닌 데뷔 15년 차 걸그룹 카라의 영원한 막내 강지영이었다.
“서운하다” 카라 한승연이 공개적으로 멤버에게 불만 토로한 이유지난 26일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카라 한승연, 허영지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갑작스럽게 "전 영지에게 요즘 좀 서운해요"라고 말해 허영지를 당황하게 했다.
"역시 레전드…" 7년 만에 컴백해서 시상식 휩쓸고 있다는 걸그룹의 정체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인기 걸그룹 카라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벅스 일간 차트 최정상에 6일간 머무르며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중간에 투입돼 홀로 ‘안무 30곡’ 넘게 외워야했던 걸그룹 멤버의 최근 근황카라 멤버 허영지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허영지는 멤버들과 함께 오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 ’34살’ 걸그룹 멤버가 한 줌 개미허리 자랑하며 선보인 파격 패션박규리가 시상식에서 입은 파격적인 패션을 어려움 없이 소화해냈다. 카라 박규리는 지난 19일 "이렇게 또 즐거운 무대, 감사한 시상식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많은 말은 훗날 만나서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 멤버 강지영 집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 모두가 오열했다강지영은 인스타그램에 "30살 될 뻔하다가 다시 29살 된 나의 29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크의 초를 끄며 파티를 즐기는 사진의 배경이 속 냉장고에 붙은 사진 한 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뷔 8년 만에 반전 몸매 공개해 다들 놀랐다는 걸그룹 멤버 카라 허영지가 몸매를 자랑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허영지는 몸에 딱 붙는 스퀘어 형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영지는 잘록한 허리에 넓은 골반을 뽐내면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3주기' 맞이한 故 구하라, 카라 멤버들을 이런 방식으로 추모했다카라 출신 故 구하라 3주기가 여전히 슬픈 팬들이 마음을 달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구하라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구하라가 활동했던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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