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최대, 청년 백수 120만 명 돌파…이재명 “다 망했다”최근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 백수’ 인구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420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5,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년간 24만 명”…실업급여 증가가 초래한 결과, 충격적입니다지난 2019년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급여액이 늘어나자, 오히려 비정규직이 약 24만 명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파이터치연구원은 18일 ‘실업급여가 비정규직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취준생 울리는 토익 응시료 인상, 비용 다 누구 지갑으로 들어가냐면...취업 필수 자격이라 불리는 토익(TOEIC)의 응시료가 인상됐다. 최근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현재 응시로 4만 8,000원에서 5만 2,500원으로 4,500원 인상하겠다고 공지했다. 적용일은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다.
우울증보다 더 심각하다...장기 백수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니트(NEET)족’이 고용시장에서 증가 추세에 있다. 이 상황에서 어느 청년 백수가 '구직포기는 자기파괴'라며 위험성을 뼈저리게 경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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