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발언’ 대놓고 저격한 WBC 대표팀 주장 김현수 발언 내용김현수(LG 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LG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보냈는데, '추신수 발언'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
KBO를 하부리그 취급해? 추신수가 ‘안우진 학폭’ 옹호한 것에 대한 야구계 반응추신수(SSG 랜더스)가 21일 미국 덱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 ‘DKNET’에 출연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구성을 두고 소신발언을 했다. 그런데 해당 발언은 팬들의 지지가 아닌 불편한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그럴 자격이 있나… ‘학폭’ 안우진 옹호한 전직 메이저리거 추신수 사건사고 수준고등학교 졸업 후 곧장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추신수는 20년이 넘는 선수 생활동안 태극마크를 단 횟수는 단 두 번뿐이었다. 2009년 WBC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추신수는 이후 대표팀 소집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으면서 이때부터 먹튀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