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떼돈 번 은행이 연봉 1억 원 넘게 올렸지만 취준생한테 욕 먹었다우리나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연봉은 코로나19 전파 이후 치솟았다. 1억 원을 넘어서며 ‘신의 직장’ 별명을 굳건히 했는데,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일반 누리꾼들로부터 손가락질받기만 하고 있다.
“연봉 적어도 걱정 마세요” 나라가 올해부터 박봉 근로자에게 주는 혜택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은 실질 소득 및 생활 수준과 직결되어 있다. 그런데 얼마 전 노동계에는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2023년부터 연봉 5,000만 원 이하의 직장인들이 소득세 감면 혜택을 적용받게 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바뀐 줄 몰랐다' 10년 동안 회사원 실수령액의 변화지난 3년간 4대 보험의 총 연 보험료는 6.1% 인상되었다. 전문가들은 4대 보험 인상률은 총합이 15.7%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죽도록 일해서 연봉 올려봐야 세금으로 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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