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정산 논란 터진 소속사와 손절한 윤여정, 이런 근황 공개했다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9일 영화 '미나리'와 애플TV '파친코'로 활약한 윤여정의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윤여정이 최근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각종 논란에 결국 소속사 손절한 윤여정, 다음 행보로 '이것' 선택했다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윤여정이 미국으로 떠난다.
지난 8알 한 매체는 윤여정이 이달 중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연말을 보낸다고 보도했다.
윤여정의 출국은 개인적인 휴식과 곧 시작될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 시즌2 촬영을 위함이다.
횡령에 정산 문제까지...시끄럽던 소속사, 윤여정은 이런 결단 내렸다배우 윤여정이 결국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난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윤여정의 선전을 기원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