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눈물로 호소하던 탈북여대생 박연미, 지금 이렇게 지냅니다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미국 현지 언론인 뉴욕타임스는 탈북자 박연미가 미국 진보 진영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자’로 변신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도 "독도는 일본 땅" 주장한 日, 북한과 과연 만날 수 있을까?지난 16일 일본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공표했다. 외교청서는 일본 정부에서 주도해 매년 4월 국제 정세 및 외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백서다. 일본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부당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외교청서’를 내각 회의에 통지했다. 외무성이 공개한 외교청서는 독도와 관련한 부분에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봐도, 국제법상에 근거해도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강조했다.
북한, 우리 돈 빌려 철도 짓더니...갚지도 않고 '이것' 철거했다지난 18일 통일부는 북한이 경의선 및 동해선 육로(통행로) 옆 양측으로 이어진 가로등 수십 개를 철거한 사실을 밝히며 “북한 지역의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사업은 우리 정부의 차관 지원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북한에 상환의무가 있단 점을 분명히 성명한다”는 뜻을 전했다.
"민심이 판결 내렸다" 총선 평가한 북한, 과거 선거엔 어떤 말 했냐면...지난 10일 제22대 총선이 치러진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나서야 북한이 입을 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지난 주말 개최된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를 다루면서
이스라엘 "이란, 대가를 치를 것" 경고…세계 정상은 자제 촉구지난 14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번 공격은 중동의 위기를 무자비한 지역 전쟁으로 몰아갈 위험이 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 측은 공격에 대응할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위원 중 한 명인 베니 간츠는
'친중' 전 대만 총통 만난 시진핑, 두 나라 재결합 조짐 보였다는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중한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만났다. 지난 10일 중국 국영 CCTV는 시 주석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대만을 이끌었던 마잉주 전 총통과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장제스의 국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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