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오현규 대체자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팬들이 곧바로 분노해버렸다?오현규는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프로축구팀 셀틱에 입단했다. 이로써 수원은 오현규의 대체자를 국내와 외국인 선수 모두를 물색했는데, 지난 시즌 성남FC에서 활약한 세르비아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이다.
손흥민이 직접 부탁했다? 오현규가 4경기 만에 '유럽 데뷔골' 넣을 수 있었던 이유K리그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한 오현규가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려 현지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다름 아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연을 맺은 손흥민이 직접 발 벗고 나섰기 때문. 과연 손흥민은 오현규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줬는지 알아보자.
월드컵 예비 엔트리였는데… 셀틱으로 이적하는 K리거 오현규 이적료 금액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제27의 멤버로 동행한 오현규(21·수원 삼성)가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셀틱이 오현규 이적료로 약 38억 원을 제안해 현재 세부 조건 등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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