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여배우가 드라마 출연 위해 내린 결정에 모두가 놀랐다배우 신예은이 작품을 위해 노력한 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예은은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신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학내일' 표지 모델 발탁됐다가 JYP에 캐스팅 된 성균관대 신입생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던 신예은은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다. 대학내일 840호 표지모델을 하게 된 신예은을 본 JYP엔터테인먼트는 그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고 오디션을 본 신예은은 연습생이 되었다.
송혜교 출연에 화제 됐던 드라마, 시청자들 눈길은 이 배우로 쏠렸다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연일 호평 속에 세계 5위 시청을 기록한 가운데 아역으로 분한 배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가해자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신예은은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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