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미 자랑하는 아이돌 멤버에게 팬들 걱정 쏟아지는 진짜 이유위너 송민호가 후덕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송민호는 전과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등록된 곡만 100개' 송민호가 직접 언급한 저작권료 수준그룹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곡을 만들고 그림활동까지 하면서 천재적인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넘치는 끼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송민호는 어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까?
송민호가 절대 '누나'라 부르지 않는다는 4살 연상 절친의 정체어반자카파 조현아 유튜브 채널에 첫 손님으로 송민호가 출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송민호 사실 조현아와 10년째 우정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울며 포기하고 싶다” 부친상 겪고 마음고생하던 아이돌 멤버, 속마음 털어놨다2014년 그룹 WINNER로 데뷔한 송민호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그는 지난 11월 지병으로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이 된 아버지의 곁을 지킨 송민호는 첫 개인전에서 별세한 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10kg 빼고 신체나이 17세 판정받았다는 31세 남자 가수
위너 송민호가 효민에게 또다시 그림 선물을 해온 근황을 알려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도 또?" 이 정도면 무슨 사이냐 말 나올 정도라는 연예계 절친최근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송민호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공개했다. 효민은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송민호가 그려준 그림 속 캐릭터와 똑같은 의상
구혜선 5,000만 원·하정우 2,000만 원·하지원 500만 원일각에서는 실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이름값으로 그림을 판매하며 이들의 작품을 구입하는 건 단순 팬심에 의한 것으로 미술 대중화, 저변 확대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고 있다.다른 쪽에서는 "구매 역시 화가의 실력과 상관없이 개인의 자유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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